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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나무, 숲, 그리고 사람

가로수 관리를 위한, 가지치기 (4)

by 식물과함께 2023.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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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지치기 기준 -- 2   

 

 

(4). 가로수의 수형관리 방법

 

[[ ★★ 가로수 목표 수형에 따른 관리대상 ★★ ]]

구분 내용
벚나무 ● 전정이 크게 필요하지 않으므로 11~12월이나 3월경에 불필요한 가지만 제거해 관리

● 수형을 헤치는 도장지는 굵어지기 전에 전정하며, 직경 2cm 이상의 잘라낸 부위에는 상처도포제로 부패 방지

● 11~12월경에 밑거름으로 유기질비료나 복합비료를 주고, 7월경에 적은 양으로 덧거름을 주어 관리
수고(m) 10~15
수형 구형
이팝나무 ● 휴면기인 11~12월이나 3월경에 도장지, 얽힌 가지를 솎아주는 정도로 약전정하여 자연수형으로 가꿈

● 11월이나 3월경에 밑거름으로 유기질비료를 수관선 아래 구덩이를 판 후 시비하고, 수목 생장기인 4월하순~6월하순에 덧거름으로 조경용 고형복합비료 살포
수고(m) 15~20
수형 원정형
은행나무 ● 휴면기인 11월에서부터 3월까지 전정하며, 좁은 장소에서는 원하는 크기가 되면 매년 전정

● 일정 크기가 되면 측지가 펴지도록 주간 근처에서 자르며, 매년 초여름에 자른 곳에서 나오는 새 가지 중 생육이 좋은 가지를 제외한 다른 가지들을 제거

● 남겨둔 가지도 낙엽기에 제거하고 봄에 갱신하여 일정 크기를 유지

● 11~12월, 7월경에 밑거름으로 유기질비료나 복합비료를 살포하며, 인산과 칼리를 많이 시비하면 수형이 개선
수고(m) 15~30
수형 원추형
구분 내용
느티나무 ● 자연수형이 아름답기 때문에 수형을 흐트러뜨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얽힌 가지나 맹아지, 도장지 등만 제거하는 약전정으로 관리

● 일정한 크기로 수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주간에 가까운 가지 중간부터 제거하고, 장기적으로 가지 끝을 전정

● 11~12월, 2~3월경에 밑거름으로 유기질비료나 복합비료를 시비하며, 7월경 복합비료를 덧거름으로 줌
수고(m) 20~30
수형 부채꼴형
메타세쿼이아 ● 마른 가지와 혼잡한 가지, 위로 자라는 가지 등을 솎아주는 정도로만 관리하며, 자연수형을 유지하면 자연히 원추형을 유지

● 11월이나 3월경에 수관선 아래에 구덩이를 파고 유기질비료를 밑거름으로 시비하고, 수목생장기인 4월하순~6월하순에 조경용 고형복합비료를 덧거름으로 시비
수고(m) 20~30
수형 원추형
양버즘나무 ● 맹아력이 좋고 생장속도가 빠른 편이라 전정 관리에 비교적 많은 비용이 수반

● 주로 강전정 관리가 수반되는데 수형을 고려하여 일부 잔가지를 존치하고, 나무의 동일한 위치에서 새로 나온 가지를 1~3년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전정
수고(m) 40
수형 타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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