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화가의마음1 싫어도 힘들어도 나에게 주어진 일이니까 오늘은 외국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프랑스 인상파 화가 르누아르(Renoir)는,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고생하면서도 행복한 장면들을 그려낸 거장입니다. 그렇게 까지 그림을 그리냐는 질문에, 고통은 지나가지만 아름다움은 영원하다 라는 말을 남겼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아름답다고 해도 르누아르(Renoir)가 그리지 않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겨울풍경이었다고 합니다. 르누아르(Renoir)는 눈은 대자연의 재앙이다 라는 말까지 했다는데, 그 이유는 추위를 너무 많이 탔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 내린 풍경이라는 작품을 남기기는 했습니다. 아마도 너무 싫지만 정말 힘들지만 본인의 일이니까 먹고 살아야 하니까 어쩔 수 없이 그림을 그리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삐쭉.. 2022. 2. 9.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